일본어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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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80년~90년대생 초반 여성팬이신가요?

단언컨대 야마시타 토모히사
이름만 들어도 바로 설레는 마음이 들고,
학생 때로 돌아간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이번 본문에는 그의 별칭에 대한 분석을 비롯하여,
야마삐의 사진이 5장 탑재되어 있습니다.

특히 주니어 시절 사진이 다수 있으니,
글의 마지막까지 읽으신다면
눈호강을 하면서 기분까지 좋아지리라고 확신합니다.



현재 이 글을 읽는 분이라면 분명 J-pop을 비롯하여, 일본어 공부에 관심을 가졌던 분일 것 같습니다.

 

 

이 글에 흥미를 느끼는 분이라고 한다면, 언제나 마음 속에는 '꽃보다 남자'와 같은 일드가 살아 숨쉬고 있는 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 별명, 일본어 이름, 영어 이름

 

 

특히, 마츠준과 여주가 엘리베이터 안에 갇혔을 때의 로맨스 장면과 구준표(이민호)가 금잔디(구혜선)과 남산 케이블카에 갇혔던 장면이 오버랩된다고 한다면 완전 예전의 향수를 그리워하고 계셨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마츠준은 아니고, 바로 전설의 미남, 야마시타 토모히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985년 4월 9일 출생
96년도 쟈니스 주니어로 데뷔

일본판 '건축학개론'에서 이제훈 역할
恋に落ちた家, 사랑에 빠진 집에 출연(넷플릭스 오리지날)
이제훈=> 이부키(야마시타 토모히사 역할)
배수지=> 이유나

국내 SS501팬들에게는 김현중 닮은 꼴로도 알려져 있으며,
후지 테레비, TBS와 같은 주요 공중파 방송의 드라마에 메인으로 출연
(기무라 타쿠야 다음 세대로 인정될 정도로 다수 출연)

 

 

그는 여성보다 아름다운 미소년이라는 타이틀로 인기를 얻었음에도, 자신은 형성된 그 이미지를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 별명?, 어떤 의미인가?

 

그는 별칭으로 '야마삐'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의미는 야마시타핑크의 줄임으로 볼 수 있는데요. 어렸을 때 분홍색 옷을 입어야 되었던 그가 실수로 다른 컬러의 옷을 입고 있는 것을 보고, 춤 선생님이 그것을 발견하고, 야마시타 핑크라고 알려줬고, 그것을 듣게 된 지인의 뇌리에 박히게 되어, 야마시타~ 핑크를 줄여서 야마삐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일본어를 공부하는 이 블로그에서 오랜만에 포스팅 주제로 연예인을 다루는 이유는, 다름 아니라 야마시타 토모히사 그가 진정한 Blog 운영자(찐 블로거)이기 때문인데요.

 

 

야마시타의 일기라는 타이틀로 거의 매일 1일 1포를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야마삐 그의 영어 이름, 일본어 이름 공부해 볼까요?

 

 

먼저 영어 이름은 TOMOHISA YAMASHITA 라고 쓰면 되겠습니다.

보통 영문 성명이 사용되는 경우는, 그가 여행을 떠날 때 여권에도 쓰여 있겠지만, 통상적으로 콘서트를 할 때 이러한 영문자를 사용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의 콘서트도 뭔가 영어 특유의 느낌을 나타내고 싶을 때, 콘서트 타이틀을 영어 제목으로 짓는 경우도 있지만, 일본의 J-pop 분야에서는 꽤 일반적으로 이러한 영어 표현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 중 하나인, 요요기 라이브 콘서트라고 한다면, 2016년 겨울쯤인가요. 크리스마스를 앞둔 쌀쌀한 날씨에서 이틀 동안 공연했던 경우인데요.

 

 

앞에 야마시타 토모히사를 쓴 후에 BEST LIVE TOUR 2016 FUTURE FANTASY in YOYOGI 이런 스타일로 쓰여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다음은 야마시타 토모히사 그의 일본어 이름입니다.

 

 

야마시타(山下)

토모히사(智久)

 

위는 그의 한자 이름이며, 히라가나로 쓰면 다음과 같습니다.

 

やました (이름) 일본어 표현은 이름을 '나마에'라고 말합니다.

ともひさ (성, 패밀리 네임), 일본어로는 성씨를 '묘지'라고 부릅니다.

 

 

 

 

 

국내 여성팬들은 분명 1984~1990년생 사이에 놓인 분들일 겁니다. 현재 30대 초반에서 후반을 달려가고 있는 여성층이며, 소위 X세대가 지나고 Y세대 정도 될까요? 아무튼 7차 교육과정을 밟아온 분들일 것입니다.

 

 

분명 슈퍼 주니어, SS501, 소지섭 등에 열광하고 있는 나이층일 것 같습니다.

야마삐, 그는 마치 인간 방부제처럼 변하지 않는 꽃미남(미소년) 외모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아마도 세월이 지나도 그의 아름다움은 쉽게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실 배우 이병헌, 이제훈 등을 봤을 때도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도대체 어떤 피부 관리를 받는것인지 진심으로 궁금해졌습니다. ㅋㅋ)

 

 

 

 

 

 

그의 애칭은 사실 1개 더 있습니다.

 

 

바로 야마삐에 감추어져 모르고 있는 '토모'라는 별칭입니다.

그의 '지' 한자만 부르는 표현이 되겠습니다.

지혜 지라고도 하며,

슬기 지입니다. 부수는 날일이며, 재능이나 탤런트를 뜻하기도 합니다.

 

 

2002년 인기 드라마였던 배우 원빈, 후카다 쿄코 주연의 '프렌즈'에서도 극중 '아사이 토모코(후카다 쿄코)'의 이름이 이 한자를 사용했었습니다. 또 원빈의 이름이었던 '김지훈'의 가운데 글자도, 지혜를 뜻하는 같은 한자를 사용했었죠.

 

 

이 한자는 국내에서도 많은 분들이 사용하기에, 야마삐군과 자신을 운명이라고 주장하는 일부 여성팬들은 자신의 이름이 같은 것을 꽤 기분 좋게 여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뇌피셜 아니고, 커뮤니티에서 진짜 들은 이야기)

 

 

예를 들면, 김지혜, 이지현, 박지연 이러한 이름을 가진 분들 중에서 분명 '토모'라는 별칭이 마음에 쏙 들어온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 포스팅으로, 마츠모토 준 또는 그 후지와라 타츠야 이야기로 썰을 풀어보고 싶습니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야마삐, 야마핑크, 토모"

영원한 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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