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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성경책 1장도 못 읽었다고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분명 성경 말씀에 갈급함을 느꼈음에도, 시간이 바쁘다는 이유로 차일 피일 미루어 왔던 사람일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였으니까요.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시중에 수많은 자기계발 서적, 똑똑해지는 전공 서적은 그 종류도 다양하고, 다 읽지 못할 정도입니다. 아마 여러분께서는 인터넷 서점 등을 들어가 보셨을 때 고르다가 지칠 정도였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사실 신앙인으로서 또는 크리스천으로 그것을 공부하기 전에 우리는 최우선적으로 성경 말씀을 읽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일상에서 만나는 3가지 방법에 대하여 제가 사용하고 있는 비결을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생명의삶

 

 

첫째, 성경은 Naver에서 '생명의삶'이라고 검색하면 매일 만나처럼 공급됩니다.

 

물론, 4천 원 정도 주고 달마다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는 합니다.

생명의삶은 서적 이름인데요. 큐티를 혼자서 해 나가기에 최적화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뭐니 뭐니 해도 나눔식 소그룹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서, 이러한 점을 가족이나 소중한 지인과 나누다가 보면 신앙도 더욱 깊어지는 것을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매일 그날에 해당되는 큐티 말씀과 해석 풀이가 공급되기 때문에, 포털에서 간단하게 검색만 해도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매일 볼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말씀 아래에 하트 표시가 있는데, 그날 읽었던 분들이 공감을 누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침 일직 참여해도 벌써 500명 넘게 눌렀다는 것을 보면, 꽤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으로 만나는 생명의삶, 만나를 공급받는 것 같은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갓피플성경

 

 

 

둘째, 갓피플성경 어플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저는 1호선 소요산행을 기다리면서 덕정역에서 지행역으로 오는 따뜻한 햇살을 받으면서, 하나님과 함께 동행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성경책을 들고 대중교통을 타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휴대성이 더욱 높은 휴대폰을 활용하여, 어플 형태로 받아 놓는다면 분명 자주 보게 될 것입니다.

 

 

갓피플성경의 최대 특화점은 점심 말씀, 저녁 말씀, 감사 메시지 남기기 등 여러 부가적인 기능이 충실하고 때로는 나의 마음에 쏙쏙 들어오는 영양제와 같은 성경말씀을 공급해 주기 때문에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이 앱에서 개역개정, 개역한글, 우리말성경을 선택할 수가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성경 역본에 따라서 어느 정도의 금액을 결제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셋째, 끝으로 유튜브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온누리교회에서는 이재훈 담임목사님의 목소리를 조합하여 AI기술을 활용해서 성경을 목소리로 들을 수 있게끔 콘텐츠를 제작해 놓았습니다.

 

벌써 1년 전의 일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성경통독을 다 마치고, 두란노서적에서 성경을 사은품으로 받기도 했었죠. 참 감사한 일들이 많았던 작년입니다.

 

 

이재훈 목사님은 현재 온누리교회의 담임 목사님인데요. 모든 부분을 녹음한 것이 아니라 음성을 인공지능이 분석하여, 성경을 읽어주는 것으 마치 듣는 것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https://youtu.be/RF_Oa6NasvA

 

 

 

 

다이소 같은 곳에 가면,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칼국수 이어폰 등 유용한 제품이 많더라고요. 휴대폰에다가 꽂아서 듣는다면 신약 같은 경우는 금새 빌립보서 1~4장 전부 들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음성으로 듣는 것이 물론 눈으로 읽는 것보다는 천천히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제가 사용했던 실제 노하우는 1.2배속인가 그 정도로 들으면 적당했던 것 같았습니다.

 

 

 

글을 정리하면서, 저의 팁이 어땠나요? 성경 말씀을 언젠가 읽어야지 하면서 버킷리스트로만 생각하지 말고, 당장 위의 3가지 방법을 실천해 본다면 올해는 분명 주님 안에서 더 현명해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완벽한 사람이 아닙니다.

실수도 많이 하고, 멍 때리는 일도 많죠.

 

 

또 약간 행동이 느려질 정도로 무언가 고민하고 쓸데 없는 생각에 사로잡힐 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여러분에게 3가지 방법을 말씀드리고 나니 정말 글쓰는 것이 즐겁다는 생각이 듭니다.

 

 

긴 글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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