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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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지에서 회화 연습하는 방법] 일본 유학 가서 말하기 연습하는 방법 3가지

 

일본 유학을 갔는데, 정작 어학원 외에서는 일본어를 사용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제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3가지 이야기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1.길 묻기는 최고의 회화 연습

일본 유학을 가게 된다면 

먼저 짐을 풀고 스마트폰 지도로 의지하지 않고

이토유카도, 돈키호테 같은 가게를 찾아서 걸어 갑니다.

어느 방향에 있는지 정말 궁금해질 때, 지나가는 일본 행인에게 말을 걸어서 물어 봅니다.

외면하거나 얼굴을 피하는 일본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일본 사람도 성격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외지인에게 친절하고, 자신이 도움을 줄 수 있는 한 도와줄 것입니다.

"이토유카도마데 도우 얏떼 이키마스까?"

イトーユカドまでどうやって行いきますか。

이토유카도까지 어떻게 갑니까?

일본 요시노야, yoshinoya, 규동가게

2.규동을 먹는다면, 요시노야에 가서 직접 말하기로 주문해 보라.

마츠야, 스키야, 요시노야 등은

일본 현지에서 먹을 수 있는 규동야 입니다. 규동 가게 중에서

마츠야, 스키야는 자동화가 되어 있어서 점원에게 직접 주문할 필요도 없이,

자판기에서 표를 구입해서 마츠야 직원에게 건네 주면 됩니다.

일본어를 하나도 못해도 주문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진 것입니다.

하지만 요시노야는 규동 주문부터 규동의 크기, 규동과 함께 달려오는 미소 시루 주문까지

모두 별도로 이야기로 말해줘야 합니다.

주문 내용을 말해줬을 때, 주문을 받은 사람은 그것을 듣고 다시 한번 반응해 줍니다.

규동오오모리데잇쵸네가이마스.

牛丼大振りで一丁願います.

규동 곱빼기로 한 그릇 주세요.

 

위의 2가지 방법이 꿀팁이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쳐 보겠습니다.

 

[일본 현지에서 회화 연습하는 방법] 일본 유학 가서 말하기 연습하는 방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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